

동하 : 안녕하세요. 위윌 뉴스레터에서 콘텐츠를 만들고 에디터 디케이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하라고 합니다.
원석 : 안녕하세요. 위일 뉴스레터에서 편집장을 맡고 있는 나폴레옹 , 강원석입니다.
원석 :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모여서 대화를 나누고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자조모임 ‘위윌(wewill)’이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뉴스레터를 시작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어바웃우울'이라는 이름으로 위로가 필요한 분들을 타겟으로 운영하다가, 최근에는 운영중인 자조모임의 이름을 본따 ‘위윌’뉴스레터로 리브랜딩을 했습니다.
위윌에서는 삶이 지치거나 힘든 분들에게 공감과 위로,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요. 보통 심리학 관련 지식이나 동기부여 글 그리고 구독자님의 사연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동하 : 저는 위윌이 제 첫 사회생활이에요. 대학교 창업 학회에서 위윌을 알게 됐고, 팀에 합류해 같이 일하고 있어요.
원석 : 저는 BMW 코리아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어요. 여행 스타트업에 영업 팀장으로 있다가 폐업을 하면서 친구와 교육 콘텐츠를 창업했고요. 한 2년 정도 일하다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와서 회사를 쉬게 됐는데, 이를 계기로 창업을 시작해 현재 위윌 자조 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어요.
원석 : 대학교를 다닐 때 창업 동아리를 했었어요. 그래서인지 3학년 때부터 창업을 하고 싶었는데, 동아리를 통해 창업을 경험해보니 현실을 깨닫게 되더라고요. 실력도 부족하고 경제적 자립도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창업을 시작하는 건 아니라고 판단해서, 일단 회사에 들어갔어요.
회사에서 일하며 늘 창업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고, 스스로 반복적인 업무에 맞지 않는 사람인 것을 깨달았죠. 기회만 보이면 어떻게든 창업을 도전해 보려고 했던 것 같아요
원석 : 6개월 동안 심리 상담과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니 불편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위윌의 자조모임은 소비자로서 이 불편함을 직접 해결해 보기 위해 시작했어요. 자조모임은 영화를 보다가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동그랗게 둘러 앉아서 자신의 아픔을 나누고 지지하는 모임이에요.